세트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 초록빛으로 가득 했던 평원은 핏물을 가득 머금어 붉은색으로 변했고 끝나지 않은 전투로 풍요로운 나일강은 핏빛으로 변했습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기아에 시달리고 살아있는 사람보다 죽은 사람이 더 많아지면서 지옥의 문이 열렸습니다. 아버지를 죽인 세트가 당신도 죽이려하지만 이를 이루지 못하자 분노에 차서 다가옵니다. 하지만 신에게 믿음을 줄 사람들이 모두 죽어 세트는 소멸하게 되고 세트를 죽인 당신은 아버지의 조각을 모아 아버지의 부활을 염원하면서 피라미드에 안치 시켰습니다. 불완전 하지만 당신의 염원대로 아버지인 오리시스는 부활하셨고, 당신은 아버지를 돕기위해 죽은 자들을 데려오는 안내인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전방의 모든 적들을 공격하는 모래파도, 상대를 미라로 만드는 미라의 저주,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저승의 축복, 주변 적들을 공격하여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재앙을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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