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126번 용병(레어) 리입니다.

■ 상품구성

- 리 (레어) 영구 용병

- 구매금액의 10% M-Coin 지급

■ 용병스토리

리는 제국의 지방에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리의 아버지는 제국의 수도에 있던 기사였습니다. 8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무술을 배울 수 있게 도장을 나가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도장을 나가면서 무술을 배우며 리의 재능이 점점 두각을 나타나게 됩니다. 리의 사부는 최선을 다해 가르쳐 주고, 리는 마치 스폰지 처럼 모든 가르침을 흡수 합니다.

리의 재능을 알아 본 사부는 리의 아버지에게 제국의 수도로 보내 재능을 꽃 피울 수 있기를 추천하게 됩니다. 리의 인생의 중요한 시기이기에 부모님은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가정 형편상 같이 갈 수 없지만 리의 미래를 위해 홀로 무술 유학을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수도에 도착한 리! 도장으로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바로 수련을 시작합니다. 몇 개월 뒤 리는 도장의 최고 실력자가 되어 더 이상 배울게 없다고 느낍니다. 결국 리는 사부님께 말씀드리고 홀로 무술 수련을 떠나게 됩니다.

깊은 산맥 속으로 들어간 리는 지난 시절들을 생각하며 시간을 가지고 정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리의 귀를 의심하게 하는 힘찬 기합 소리가 깊은 산 속에 울리더니 여기저기 산맥을 오가면 메아리 치기 시작합니다. 리는 간단한 짐을 챙겨 소리가 난 쪽으로 출발합니다. 소리가 커서 생각보다 가까울 것이라 생각 했던 리의 추측과는 달리 소리가 난 쪽으로 가보지만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산을 두개 정도 넘고, 넓은 공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의 많은 나무들이 마치 누가 발로 찬 것처럼 부러져 있습니다. 혹시... 라는 생각에 호흡을 가다듬고 나쁜 사람일지도 모르기에 주변을 둘러봅니다.

멀리서 걸어오는 흐릿한 형체 어깨에는 노루가 한마리 기절해 업혀 오고 있습니다. 맨손과 맨발 머리에 띠를 질끈 묶고, 바위처럼 단단해 보이는 몸을 가진 사내입니다. 선한 기운에 리는 자신을 드러내고 소개합니다. 상대는 태권도의 정통 계승자 '태권무도가' 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난 리! 태권무도가도 리가 마음에 든 것 같습니다. 같이 담소도 나누고 무술에 대해 진지한 토론도 하며, 가끔씩 대련도 해나가며 서로에게 좋은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몇 달 지내며 리는 많은 것들에 도움을 주고, 많은 것들을 배워서 태권무도가와 헤어지면서 리만의 실전 무술을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심신을 단련하는 용도가 아닌 진정한 실전 무술을 말이죠!

리는 자신의 수련장으로 이동하여 리 만의 실전 무술들을 완성해 나갑니다.

상대의 공격을 먼저 끊는 다는 의미와 때리는 주먹 즉, '끊을 절 截' 과 '주먹 권 拳' 을 이어서 절권에 '길 도 道' 상대의 공격을 먼저 끊고, 때린다 는 의미를 가지는 무술입니다.

절 권 도.. 리의 무술은 세계의 많은 고수와 강자들을 이길 수 있을까요?

리는 자신만의 무술을 완성하기 위해 다시 여행길에 오릅니다.

리는 절권도와 드래곤 플라잉킥을 사용하여 빠르게 접근하여 상대를 난타해 제압하는 레어용병입니다.

전설의 발차기(SD), 무술(ASD), 무술의 달인(AD), 전설의 반격(AS)을 주력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