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스터 P 입니다.

여러분 너무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

로사일기 진짜 오랜만이죠?

그동안 그리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상 이제서야 찾아뵙게 됐네요..!

매번 "쌀쌀한 날씨"라는 멘트만 적었던 것 같은데 이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네요~

어느덧 새로운 계절이 다가왔듯이

로사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길 것만 같은 날입니다.

지난 주 사과 공지를 올리면서.. 맨 아래 약간의 스포를 했었는데

제가 너무 꽁꽁 숨겨두었는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셨더라구요.. 힝

(수정하지 않았으니.. 드래그 해보시면 보일거 같아요~)

그래도 이제는 속 시원하게 제대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신나요!

오랜 기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그림 실력은 1도 늘지 않은 마피이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로사일기. 새로운 술래잡기 편 -

(Ps. 여러분은 술래잡기를 더 좋아하셨나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더 좋아하셨나요?

혹시 둘 다 안 해보신건 아니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