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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무서운 이야기~1火
작성자 소위4로마의제우스 작성일 2010-08-20 22:30 조회수 426

지금부터이야기알려드릴게요,

 

 

여름방학을 하루 앞둔 대청소날, 햑교 컴퓨터실을 청소하던 영애는 컴퓨터 오락에 빠져들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새 한밤으로 치달아 있었다.

깜짝놀란 영애는 컴퓨터실 밖으로 나가려 했다. 그런데 도무지 문을 열수 없었다.

영애는 불안했지만 그리 걱정스럽지는 않았다.

'누가 열어주겠지 뭐. 게다가 내일이 방학식 날이니 애들도 등교 할테고.'

그렇게 별다른 무서움없이 무료함을 잊으려 영애는 컴퓨터 오락을 계속했다.

새벽2시,3시,4시''',

깜빡 잠들었다고 느낀 순간, 눈을 뜬 영애는 시계를 봤다.

어느덧 시계는 낮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헉...오늘부터 방학 학교엔 아무도 없는데'''.'

 

두려움에 휩싸여 사색이 되고만 영애는 울부짖으며 컴퓨터실 문은 두드렸다. 그러나 밖에서는인기척조차 없었다.

보이는 것이라곤 창문 하나 없는 높은벽과 컴퓨터들그리고 벽이 천장과 맞닿은 부분 작은 쇠창살 창문 뿐이었다.

 

 

여름방학이 끝났다. 개학식 다음날, 학생들이 컴퓨터실 한 모퉁이에서 영애의 시체를 발견했다. 그리고 영애의 시신 앞 컴퓨터 모니터에는 이런글이 떠있었다.

'그리움은 참을 수 있었다.

배고픔도 참을 수 있었다.

목마름 또한 참을수 있었다.

하지만 창살 사이로 보이는 수위아저씨의 눈은 참을우 없었다'''

2도 기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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