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 보내줄 때가 왔다. | |||||
작성자 | 소위2할수있어 | 작성일 | 2025-02-06 01:15 | 조회수 | 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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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손의 이끌려서 처음으로 간 pc방, 내 인생 첫 게임 로스트사가 였다. 러비더비, 하선류아 영상을 주로 챙겨보면서 현질 없이 마독뿅 영상에 빠져 하루종일 그걸로만 래더에서 놀았던게 기억에 남는다. 몬스턴 던전을 10분동안 클리어해도 너무 재밌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자면 핵쟁이, 운영자 논란, 일개유저(범죄자)가 우리들의 ip를 밥 먹듯이 따고 누킹을 걸고 해킹을하고 협박을 하고있다. 짧게 팩트체크만 해보자
제74조(벌칙)
제137조(벌칙)
그냥 더도 말할 것 없이 범죄자다. 핵쟁이가 아니라, 범죄자다 근묵자흑: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나쁜 버릇에 물들게 됨 처음 범죄자들을 배척하려고 했던 태도는 점점 사라지고 범죄자가 이젠 가족 처럼 친숙해졌다. 하지만, 피파를 하든, 옵치를 하든, 롤을 하든 가끔 핵쟁이가 나와도 플레이 할때 가끔 있어도 어떤 게임을 하든 당연히 보장되는 안정성자체가 박살 난 것은 없다. 우리는 법치국가에 살고 있다 모두가 법의 지배를 받으며 법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한것이다. 하지만 지금 정치판에 누구처럼 우리들의 사생활과 기본권을 침해하려고 하는것과 다를게 없어 보인다. 하.. 그냥 조용히 탈퇴나 하지 왜 여기서 찡찡대냐고? 이 글을 기점으로 이제 영원히 안 돌아올거다. 사람들이 피파 bgm에 심장이 뛴다고 하는 것처럼 나에겐 로사 서부마을 bgm이 향수병을 돋게하는 추억이였다. 할 말은 정말 많지만 여기서 끝낸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게임 속에서 행복한 것도 좋지만 현실에서 수 많은 얼굴들을 마주하면서 더 큰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 ㅃㅇ |
제명 | 로스트사가 | 상호 | (주)위메이드 |
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 등급분류번호 | 제OL-090327-009호 |
등급분류 일자 | 2009-03-27 | 제작배급업신고번호 | 제24108-2001-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