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동의한적이 없는 로스트사가 권력에 복종해야되는 이유는 무엇이지?법이 있더라도 우리가 반드시 그에 따라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칸트에 의거해 '인간의 자율성이야말고 인간과 이성적 존재자의 존엄성의 원천이다'한마디로 자유는 이성적 존재자의 본능이고 본질적 속성이고도덕법칙은 이 속성에서 비롯한것 본질적 속성에서 처음으로 도덕법칙을 삼았다
그렇기에 자기 강제성을 가진다고 말했지근데 말이야 인간의 본질은 무엇이고 애초에 선과 악의 정의는 도대체 누가 정하고 정의는 도대체 누가 정하는거냐 우리 인간의 모습은 수 많은 시간동안 변한게 없었고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지 않는한 이 모습 그대로 유지할거라고 볼 수 있다 헌데 왜 정의만이 시대에 따라서 변해왔을까?정의를 어기면 '정의'롭지 못한거냐아니 '정의'가 다른거뿐이다 니들과 내 사상이국가마다 선과 악의 정의가 다른 이 시대뭐 하나 제대로 된 정의의 기준은 없고 그저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