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시모드에서 많이 쓰이는 용병과 장비 | |||||
작성자 | 대장『알트리아펜드래곤』 | 작성일 | 2022-01-16 17:30 | 조회수 | 3,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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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동안 이 게임을 해온 나로서, 그리고 줄곧 강시서바이벌 모드를 즐기고 있는 사람으로서 현재 강시서바이벌모드의 환경시점에서 내 의견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포함하여 사람들이 많이 쓰이는 용병과 장비들에 대해 몇 개를 적어본다. 1. 뮤턴트 -> 강시서바이벌 모드를 즐기는 유저들 대부분이 인정할 수밖에 없을만큼 강시모드에서 적폐 용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짜증나고 극혐하는 성능을 자랑하는 더티플레이 용병이다. 뮤턴트가 발사하는 거미줄을 강시가 맞으면 이동속도가 몇 초간 느려진다(무기스킬도 마찬가지). 더구나 뮤턴트는 빨간망토와 프레데터, 궁극진화 사신처럼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어서 강시들을 피해다니기에도 충분하고 기동성도 좋다.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이 거미줄을 맞았을 때 강시가 상태이상을 해제 스킬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풀리지가 않는다. 2. 베니쉬 -> 이 용병도 뮤턴트처럼 강시모드에서 은근히 많이 보이는 용병 중에 하나이다. 잘하면 잡을 수는 있으나 상당히 짜증을 유발시키는 용병이다. 그 이유가 베니쉬의 큰 장점이 검은 안개를 뿌려대는 것인데 이 검은 안개 범위에 강시들이 들어오면 강시들은 인간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어서 상당히 골치 아프고 고통 받는다. 베니쉬를 잡으려면 베니쉬가 검은 안개를 뿌리기 전에 강시가 먼저 선빵을 때려서 잡든지, 강시 3명 이상이서 협동해서 잡든지, 아니면 운으로 검은안개 속에서 잡을 수밖에 없다.
5. 데몬로드 투구 -> 이 유니크 장비는 강시모드에서 사람들이 아~주 많이 쓰이는, 강시들에게 극딜을 줘서 학살하는 장비로 유명하다. 설령 데미지가 적게 들어간다 하더라도 일단 강시들이 맞으면 몇 초간의 시간을 끌 수도 있어서 그 부분에서도 상당히 좋다. 이 데몬로드 투구가 하향되기 전에는 데미지가 더 강했었고 하향한 후에는 데미지량이 줄었다곤 하나, 내가 봤을 땐 전혀 아닌 것 같다. 강시들을 죽이기에 아직도 너무 강한 장비이기 때문이다. 이 장비를 매너있게 쓰는 유저들이면 몰라도 계속 남발해대는 유저들 때문에 강시 역할을 맡는 유저들은 그저 고통스러울 따름이다. 6. 유령 서클릿 마지막으로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뮤턴트와 베니쉬, 궁극 진화 사신 이 셋을 함께 주캐로 쓰는 유저들이 제일 열받고 짜증이 난다. 이 셋이 없으면 강시모드를 잘 못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