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장용 | |||||
작성자 | 소령4키쿠 | 작성일 | 2021-08-10 17:20 | 조회수 |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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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저장용 글입니다. 읽지마세요.개인적인 저장용 글입니다. 읽지마세요.개인적인 저장용 글입니다. 읽지마세요.개인적인 저장용 글입니다. 읽지마세요.개인적인 저장용 글입니다. 읽지마세요.개인적인 저장용 글입니다. 읽지마세요.개인적인 저장용 글입니다. 읽지마세요.개인적인 저장용 글입니다. 읽지마세요.개인적인 저장용 글입니다. 읽지마세요. 나는 사신무, 상대는 뱀파이어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가 거리를 두는 플레이를 구사하고 있었지만 나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게임을 계속했다. 하지만 상대가 1라운드 패배를 하고나서 “사신무 정말 싫다”라는 말을 했고 거리를 더욱 더 심하게 두기 시작했고 나는 2라운드에서 패배를 했다. 그래서 나는 더 이상 상대를 잡기 힘들 것 같다는 판단을 하고 다른 캐릭을 들면 상대가 더 이상 거리만 두는 플레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나는 3라운드에서 무림고수를 들었다. 하지만 내가 무림고수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거리두기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3라운드도 패배했다. 결국 나는 상대의 플레이 방식이 게이지 튀플 수준의 거리두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3라운드가 끝나자마자 상대에게 “플레이 방식 정말 맘에 안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상대는 “ㄹㅇ 너도 맘에 안듬” 이라는 말을 했고 나는 무조건 상대를 이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상대를 잡기 위해 4라운드에서 가네샤갑과 고기동을 낀 환마강시를 들었다. 그러자 상대는 “ㅇㅋ” 라는 말과 함께 티르를 들고 방어막을 세우고 그 안에서 나오지 않는 더러운 플레이 방식을 구사하였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가네샤갑이 찼을 때 보호막을 무시하고 상대를 잡거나 고기동의 무적을 이용해 보호막을 무시하거나 보호막이 풀렸을 때 달려가서 공격하는 플레이를 구사했고, 그럴 때마다 상대는 이를 악물고 튀다가 가끔씩 톡톡 건드리는 플레이를 보였다. 어찌저찌 상대를 잡으려고 노력한 끝네 4라운드는 데탐 직전에 상대가 데탐캐로 바꾸었을 때 내가 잡아서 승리했고 마지막 5라운드에서는 4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이악물고 튀다가 데탐을 가겠다는 플레이를 구사하였다. 나는 끊임없이 상대를 잡으려고 따라다녔지만 결국 데스타임에 거의 임박해졌고 나와 상대는 동시에 비행기를 탔다. 내가 먼저 공격을 시작해서 비행기가 먼저 부서졌고, 나는 바로 천사링을 사용했다. 상대는 계속 공격하다가 플래시 모자를 사용했지만 나는 무적을 이용해 버텼고 고쉐갑으로 상대를 잡아서 승리를 가져왔다. 상대의 플레이에 짜증이 났던 나는 게임이 끝나고 “진짜 벌ㅣㅣㅣㅣ레같네”라는 말을 상대에게 던지고 게임을 껐다. 상대는 자신보다 육성도 한참 낮고, 계급도 소령밖에 안되는 사람한테 진 것도 모자라서 벌ㅣㅣㅣㅣ레같다는 말까지 들어서 화가 났는지 내 방명록에 욕을 남기고 갔고 나도 할 말이 아주 많았던지라 상대의 방명록에 욕을 남기고 왔다. 하지만 상대는 “볼 가치도 없게 적어놨네. 계속 지울 거니까 써봐^^”라는 말을 남겼고 어차피 계속 써봤자 지울 것이 뻔하기 때문에 이 글을 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