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갇혀있는 감옥에서 벚어나 진짜 세상을 살아야 한다.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참으로 진실하고도 아름다운 낙원을 꿈꿔야 한다.

사람들이 참된 세상을 알지 못하고 거짓이 난무한 세상이고

안개 속에서 헤메듯 살기에 그렇게 힘든 것이다.

진짜처럼 보이는 이 세상은 꿈이며 그림자인 허상에 불과하다.

헛것이며 가짜인 세상이기에 그렇게 가지고 또 가져도 만족이 없고

먹고 또 먹어도 배고프고 올라가고 또 올라가도 욕망의 갈증이 가시지 않는다.

생각에 갇혀 있기에 옳다 그르다, 맞다 틀리다 늘 싸움박질 하는 세상이요,

꿈 속의 세상인 줄 모르기에 조그만 일에도 겁에 질려 벌벌 떨고 산다.

이 모든 것이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잠들어 있기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평화로운 세상, 행복한 세상은 돈으로, 명예로, 권력으로

또는 어떤 위대한 인물의 능력으로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누구든 오직 꿈에서 깨어날 때 가능하다.

그 때 비로소 이분법적인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분쟁과 갈등이 멈추게 되고

인체 오감의 한계가 주는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어

평화롭고 행복한 영원한 안식처인 본성에 거하게 된다.

큰 돈을 벌고 아무리 위대한 일을 한다 한들

다 꿈 속의 일이요 헛것일 뿐이다.

꿈에서 돈벌고 잘살고 출세하고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 급선무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