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놀하는 애들에 대한 주관적 견해 | |||||
작성자 | 대령4해병 | 작성일 | 2019-08-19 17:39 | 조회수 |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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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글을 쓸 땐 항상 서두에 붙여야 하는 말이 있음. 이 글은 일부의 '극성' 모놀 충을 대상으로 가지는 견해이지 건전하게 모놀을 즐기는 유저들을 겨냥한 잣대가 아닙니다. ^^ 물론 모놀 하는 애들이 모놀하는 목적은 거기서 거기겠지만 ㅋㅋ 이 녀석들은 전형적인 '메리 수' 충들이다. 메리 수가 뭔지 모르겠다면 검색을 하면 되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무결점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의 완장놀음과 상황극에 환장한다 이 말임. 이 녀석들이 쓰는 설정집? 같은 게시글은 자게가 싸는 똥과 같은 것이다. 꼴보기 싫고 이걸 보면 비위가 상하는데 계속 나와. 나오는걸 막을 수가 없음. 심지어 보면 죄다 엄친아 엄친딸들이다. 이런 설정을 가진 캐릭터들이 잔뜩 몰린 모놀이 어떻게 굴러갈 지는 안 봐도 대충 상상 됨. 이걸 군대와 사회에 빗대어서 설명하면 군 편제에 죄다 장성들 밖에 없고, 나라에 대통령 내지는 국회의원들 밖에 없다 이 말임. 군대는 군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하위 계급 사병들 부터 군대 자체를 좌우하는 최 고위 극소수 장성들까지 있어야 군대라는 조직이 돌아가고, 나라 역시 세금을 내주는 국민들이 있어야만 국가 원수인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가 있는데 이 점이 완전히 결여된 애들의 집합체가 모놀임. 극단적인 예를 군대에서 들어보자면 이 군대라는 조직을 굴리는 장성들의 파워는 꽁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저계급자들이 고생하더라도 저마다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줘야만 하고, 이 장성의 위치까지 올라가려면 저계급자의 시절과 책임을 거쳐가야만 하는데 이런 책임에는 관심도 없고, 그저 장성이라는 고위 임원이 갖는 이미지, 카리스마, 모종의 우월감에만 심취하길 원하는 것임. 모두가 군대에서 '장성' 계급에 해당하는 역할만 하고 싶어함. ㅋㅋ 저런 식으로 밥먹듯이 모놀을 하면서 완장질에 길들여진 애들이 과연? ㅋㅋ 지금까지 봐왔던 키배에서 남이 겸손하게 말해줬는데도 숙이고 들어가길 거부하는 애들이 누구였고 어떤 부류였는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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