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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음 여기 튀플에 관한 글이 있길래 올린다.
작성자 중위5화공성 작성일 2019-04-08 15:08 조회수 1,188

참고로 이 계정은 부계고.. 본캐는 너무 고이고 고여서 하기 싫어서 

잠정적으로 접어 두었다. 

필자는 고층빌딩과 해적맵 그리고 매트릭스에서 아이템 떨어진 채로 게임하던 때부터 한 

사람임을 밝힌다.


튀플 참 정의하기 어려운 단어다. 

내가 초기에 로사할때는 튀플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물론 그때 당시 육성이란 시스템과 메달이란 시스템이 활성화 되어있질 않았으니까.

애초에 이속이 높아봤자 60 전후도 안됬으니 그려러니 싶다.

여튼 요새는 다들 알다싶이 고이고 고여 육성100이 되도 뭐 중간치니까..


내가 생각하기에 튀플은 이런건가 싶다.

압도적인 육성이 있는 캐릭터가 한 라운드의 절반이상을 뛰어다니는 행위로 생각한다.


그 이유는 만약 내가 즐겜러라서 다래 원캐하는데 상대가 유니크거나 아님 그에 준하는 사기캐면

음.. 나도 굴러다녀야 되니까 어쩔수없다. 

물론 그게 누군가에게는 튀플일 수도 있겠다만 지금까지 1ㄷ1 해오면서 느낀거지만

그 상황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다.


근데 이런경우가 있다 다래를 상대하는데 환마를 들고 싸워**도 않고 뛰어다닌다? 근데 육성이 올 100이네 ?? 이러면 튀플이다 ㅇㅇ..


고로 로사에 ai도입이 시급하긴 한데. 이건 돈이 많이 들어가는 문제니 패쓰

현재는 그냥 유저의 양심에 맡기는 방법 밖에는 없다.


행여 튀플을 잡을 정책을 내려면 라운드당 타격 횟수를 매 게**다 집계해서 몇 분당 몇 타격 이하 일시 

징계를 내리는 걸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요새 딜 육성 하면 스솔 같은 경우는 방어력 0 대상으로 6대만 치면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있기에

이건 문제가 많을 것 같고


다시 말하지만 결국 유저들 양심 문제다.


솔까 이제 초딩게임은 아니고 다들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 일텐데

게임 문화에 대해 생각하며 서로 존중하며 즐겁게 플레이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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