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야기를 꺼내면 끝도 없으니 그냥 지금까지 궁금해했던 질문들을

Q&A로 간단하게 적어놓고 가겠습니다

Q: 왜 온라인상에서 사투리를 사용하시나요?

A: 단순히 시비거는 사람이나 다른사람과 싸우기 싫어서 친근함을 내세운 컨셉을 잡고 싶었습니다

   그 컨셉에서 나온게 시골의 친근함인 사투리가 생각나서 사용한거였구요

   너무 오래써서 컨셉이 습관으로 변해버렸지만 ㅋㅋ...

Q: 팬티몬으로 만들고 자살하는 이유는?

A: 악의적인 이유는 없습니다 단순히 정말로 제가 승부욕이 없어서

   지든 이기든 감흥이 없어서 이왕이면 제 방에 놀러와주신분들에게 승리를 드리는겁니다

Q: 아메 원캐를 시작한 이유는?

A: 이 계정을 처음 만들었을때 원캐 붐이 일어났고 정회원으로 변경하면 주는 영구용병소환서에서

   단순히 아메가 나와서 지금까지 해온겁니다

다 얘기하면 끝도 없으니 정말 많이 물어보셨던 질문 3가지만 뽑았습니다

접는 이유는 놀러다니고 먹다보니 돈이 한계치까지 와서

친척분들 만날겸 일 도와줄겸 돈벌겸 미국으로 가는겁니당

길면 3~4년 짧으면 1~2년안에 돌아오겠슴다

그리고 지금까지 겸손하게 굴었으니 가기전에 시원하게 한마디 하고 가겠슴다

클베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낮추는 방법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진짜 잘하는 고수들은 다 떠난지 오래인데 여기서 입으로 게임하는분들은 ㅋㅋ...

그들만의 리그 그만하시고 얼마 안남은 게임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는건 아니구 ㅎ,ㅎ)

속으로 운영쪽으로 욕도 많이 하고 그랬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로사만의 1대1 심리전 재미는 잊지 못할거 같네요 >,<

요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