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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설:그녀
작성자 상사3렌상이 작성일 2017-01-08 19:14 조회수 430

난 urf선수다(격투기)

 

오늘도 고된 경기를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편의점이 보였다

난 그 편의점에 들어가 주스 한병을 사서 골목길로 들어갔다

 

골목길의 옆에 문이있는데 열고 들어갔다 밥을차리고 나를 기다리는

그녀를 만났다 나는 편의점에서 사온 주스를 그녀에게 주었다

그녀는 고마워했고 "..같이 밥먹어요.."라고 말한 그녀가 정말

아름답고 예뻤다

 

밥을 다먹고 일어서려는데 갑자기 그녀가 나를 껴안았다 "같이 있어줘서 고마웠어요.."라고 말했다

사실 그녀는 고아이다 요즘 시대를보면 고아는 무조건 고아보호시설로 가야하기때문에

잠시 숨겨주는거다 그녀는 나의 친한 친구의 동생이였다 몇년전 그녀는 가족과 함께

가족여행을갔다가 봉변을 당한것이다(교통사고)

 

난 그당시 그녀를 좋아했기때문에 숨겨주었는데 이제는 "귀찮은 여자"에 불과했다

그냥 "고아원에 넣어버릴까.."라고 생각도 했지만 나를 향해주는 그녀가 정말

좋았는데 이제는 "밥을 축내는 인간"에 불과했다 난 정말 쓰레기라 해도

할말이없다...나도 가족이있다 가족에게 들이 부어야할 사랑과 관심을

그녀에게 쏟아붓고있다 비정상적이다...

 

내 친한 동생의 유언이 "내 동생을 보살펴줘"였다 교통사고 당하고 병원에서 마지막을 할때

나한테 메시지를 힘들게 보낸것이다

난 그래서 그녀를 보살펴야했다

 

어느날

어느때와 같이 골목길의 문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다

쪽지가 있었는데

"보호자분 000씨는 00고아원에 보내집니다"라고 적혀있었다

난정말 놀랐지만 울음이라든지 소리를 지른다 듯이

하지않고 말한마디도 하지않고 집으로 갔다

 

"그녀가 사라졌으니 나에겐 좋은일이 아닌가?"하고 집으로갔다

집으로 오고 폰을 보고있었다 메시지가 와서 폰을확인했는데

"지금당장 히xx에 가입하면 가입혜택.."

스팸이었다 나갔는데 내 친한동생의 메시지 대화한 흔적이

그대로 있었다

 

난 살짝 찔리는듯이 들어갔다

난 잘못알고있었다

"내 동생을 보살펴줘"가 아니라

"내 동생을..제발..도와줘.."였다

난 너무나 급했기에

"내동생을.." 이 부분만 봐서

그동안 그렇게 알고있었다

난 당장 옷을 입고

00고아원에 갔다

그녀는 자고있었다

00고아원 원장에게 말하고

그녀를 데려갔다

우리 부모님에게 말했더니

"...사정이 딱하니 어쩔수없구만.. 그래.."

라고 살게하셨다

난 친한동생과 같이 몬던도 뛰고 포탈도 했기때문에

친목이 두둑한 사이였다

허공에 "...지킬게.."라고 말하고

난 잠이 들었다..

-end-

 

정말 길죠? 모놀 스토리를 올려야하는데 "꼬마들의세상"님이 소설을 재밌게 쓰시는걸 보고

저도 소설을 써봤습니다 개노잼일것같네요 아 브금넣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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