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뮤먼트 스토리 | |||||
작성자 | 훈련병획설 | 작성일 | 2015-11-17 22:08 | 조회수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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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게 아니야! 이상한 거라구~뮤턴트는 이상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하지만,부모님과 살인청부업자 아저씨들의 얼굴에 걱정이 가득합니다. 뮤턴트는 티비에서 본 것처럼 탐문수사란 걸 해보기로 했습니다. 뮤턴트는 며칠 동안 동네를 돌아다니며 수상한 것이 없나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뮤턴트가 학교에 갔다 돌아오니 현관문이 닫혀있는 게 아닙니까? 뮤턴트는 놀라 집을 뛰쳐나오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뮤턴트는 결국 괴한에게 잡혀서 끌려갔습니다.눈 코가꼭꼭
그리고 밤이 지나고 다음 날이 되도록 납치범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납치범은 뮤턴트를 돌려보낼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이대로 영원히 아무도 안 오면 어떡하나.. 문을 열지 말라고 소리쳐야 할까? 그런데 입이 막혀있어 소리칠 수가 없고.. 온갖 최악의 상상을 하면서 뮤턴트는 자신이 티비속에서 보던 팬티ㅡㅡ히어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하루가 지나 이튿날이 됐습니다. 요란한 신ㅡㅡ음 소리가 들렸고, 사람들이 잔뜩 몰려온 것 같았습니다. 문고리가 천천히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1초가 1시간처럼 매우 느리게 느껴졌습니다. "다메요!!!!!!! 야메떼 쿠다사이!!!!" 폭탄이 작동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뮤턴트의 몸속에서 장기가 터져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웅성웅성 시끄럽던 신ㅣㅣ음 소리가 갑자기 들리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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