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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공포]문사이로 2
작성자	상사5암자	작성일	2011-12-27 19:23	조회수	25
이건 중3때 일이지만 (지금이중3) 중1,2 때도 비슷한 경험이있었습니다. 중1때 저는 동영상찍는것을 좋아했습니다. 혼자 녹음해서 목소리내고. 언제나 그렇듯 저는 동영상을 찍고있었습니다. (엄마폰이였는데 지금바꾸심.) 저는 5분정도 동영상을 찍고 확인을했습니다. 근대 3분 조금넘었을까. 부엌쪽에서 2초정도 사람형태같은게 있었습니다. 그래서저는 몇번을보았지만. 다시 그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중2때. 꿈을꾸었습니다. 한여자가 있었습니다. 머리를 길게느러뜨린. (화면? 꿈? 에서는 그녀밖에 보이지않았습니다.) 근대 그녀가 서서히 다가왓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저를 밀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없는 어둠으로 떨어지고있을때. 그녀는 웃으면서 손을흔들었습니다. 마치, 다음에보자는듯이.... 그리고 중3이됬습니다. 아빠,엄마는 주무시고계셧습니다. 그리고 형은 게임을하고있었구요. 저는 오줌이마려워서 오줌을싸다가. 물을내리고 나올려는데. 이상한 검은무언가가 화장실문 사이로 쓱.. 저는 이렇게생각했습니다. 엄마가 부엌으로 가셧구나. 그리고 문을 열고 나왓는데.. 방에는 엄마,아빠가 주무시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부엌으로 가봣습니다. 근대 부적이 떨어져있었습니다. 그때저는 순간 이렇게생각했습니다. '돌아가신 친할머니...' 다음날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부엌에 이런부적있었는데...." 그러자 어머니는 이렇게말하셧습니다. "그거 할머니가 주셧던건데.. 잘붙혔는데 왜떨어졌지?" 그리고 저는 그부적을 현관앞에다 붙여놓았습니다. 할머니가 나쁜일들을 없에주신게 아닐까요? 그 부적입니다. 할머니가 초2때돌아가셧으니.. 2004년도 쯤이군요. 벌써 7년이나 지났는데 부적이 깨끗하네요. ------------------------------------------------------------------------------------ 무속인들이 하는 말씀이 귀신이 부적근처에 가거나 건들면은 부적에 어떠한 변화가 온다고 합니다. 애시드스웜님 사례같은경우 기가 약한 귀신일 경우고 기가 강한 귀신이면 부적이 까맣개 재로 되거나 이상한 냄새,소리 등이 들린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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