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알하리의 여섯번째 여성캐릭터 | |||||
작성자 | 중령1아르하리 | 작성일 | 2011-12-16 19:23 | 조회수 | 50 |
---|---|---|---|---|---|
![]() 안녕하세요. 제목보니 알겠죠? 이건 뻘글아녜요^^! 종강파티가기전 멀쩡한 정신일때 글하나 끄적대고 가겠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12시에 귀가해서 눈사람을 열어보니, 그동안 받던 미끼 100개가 아닌 다른 아이템을 받았습니다. 인간여성! 치장보급을 사도 한번도 나오지 않던것인데,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처음으로 제가 인간여성을 샀던것은 빅토리디펜더를 페소로 영구고용한 직후였던것 같네요. 그때는 장비같은것도 제대로 안갖춰질때라서 빅디의 여캐는 매우 초라했죠. 두번째로 샀던것이 현재 10시간고용으로 쓰고있는 머스킷티어인데, 근 1년간 거의 쓰지 않다가 리뉴얼이 되기 몇주전부터 다시 쓰기시작했습니다. 뭐 장비 좋은거 뽑겠다- 고육성하겠다- 이런것을 하지 않으니 페소가 고용할 정도는 남더군요. 세번째 여캐는 파이어메이지였습니다. 10년 2월쯤? 생일선물로 받은 문상을 모아서 영구용병 패키지를 샀기때문이었죠. 그때 가장 고렙이 치장할 수 있던 웨이브머리와 흰색머리인데 ㅎㅎ.. 지금보면 까마득한 옛날인것 같네요. 네번째가 관우. 고교시절 학교 글짓기 공모전에서 두번 대상을 타서 얻은 총 25000상당의 문화상품권. 그중 15000으로는 관우의 영구고용과 여캐를 샀습니다. 그때는 관우의 장비가 천지역전 뿐이라서 상당히 언밸런스 했는데... 제가 처음으로 모은 풀셋도 관우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ㅎㅎ. 최근 간만에 렙업을 해서 44가 되었군요. 언제쯤 top100에 들어갈지 ㅎㅎ. 다섯번째는 선물로받은 영구용병패키지에서 고용한 데스나이트입니다. 후크의 소폭을 갓 쓰기 시작할 무렵이었던것으로 기억하구요. 소폭이후 데나디꾹을 이용한 드랍으로 쏠쏠히 재미를 봐서 아무 망설임없이 데나로 고용했던 기억이 있군요 ㅎㅎ. 네. 그렇게 이번에 받은 인간여성은 누구에게 줘야할지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우선 영구고용중 여캐가 아닌 용병은 크마, 조커, 라메, 메딕, 후크, 태무, 어쌔, 살라, 스벤, 우병이었는데 그중 빈도가 낮은 라메, 어쌔, 살라, 스벤은 제외. 크마와 조커, 메딕 후크 태무 이 다섯이었는데 크마의 경우는 올백머리가 상당히 포스있는 남캐가 매우 맘에 들기때문에 후보에서 제외했고, 메딕의 경우는 어지간한 여캐보다 이쁜 남캐라서 ㅎㅎ;; 제외하고 남은것이 조커와 후크, 태무였습니다. 태무의 경우는 래더를 접게되면서 사용빈도가 조금 줄어들었고, 후크의 경우도 소폭이외에는 잘 나오지 않기때문에 결국 조커에게 적용! 풀셋을 입은 여캐 조커가 되어 무척이나 뿌듯하군요 ㅎㅎ. 조만간 치장보급도 사서 이쁘게 꾸며봐야 할듯 합니다 ^^! |
제명 | 로스트사가 | 상호 | (주)위메이드 |
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 등급분류번호 | 제OL-090327-009호 |
등급분류 일자 | 2009-03-27 | 제작배급업신고번호 | 제24108-2001-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