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데 가면갈수록 용병이름이 짧아진다고 생각하지 않냐 | |||||
작성자 | 대위3맞다보니황천 | 작성일 | 2011-11-18 16:39 | 조회수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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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후크도 그냥 후크가 아니라 캡틴 후크에 조커도 그냥 조커가 아니라 스마일 조커에 관우도 그냥 관우가 아니라 청룡관우에 닌자도 그냥 닌자가 아니라 카게닌자같이 직업에 호를 붙여줘서 4글자에서 6글자 사이의 안정적인 네이밍 센스를 발휘했는데 사신부터 갑자기 두글자로 딱 끊어지더니 마피아 - 타이거 - 살라딘 - 러닝백 - 조로 - 인형사 - 랜서 - 라그나 - 손오공 - 인디언 - 하자마 - 록스타 - 메이 호를 붙이지 않아도 이름이 길다거나 호를 붙였어도 짧은경우라면 이해가 가는데 호도 안붙이고 가면갈수록 용병 이름을 짧게잡는경향이 있엉 똑같은 호가 곂쳐도 상관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호가 생각이 안난다면 어쩔수 없는데 젤루 마음에 안드는게 왜 조로가 '쾌걸조로'가 아니라 그냥 '조로' 인건지 이유를 모르겟단 말이야 지들 입으로도 '쾌걸조로' 라고 했으면서 율곡이이 를 말할때 보통 EE 라고 부른다면 상관이 없는데 호까지 붙여쓰는게 정상아니냐 이름짧은 레어2타닉에서 벗어나 호를 붙여줬으면 좋겟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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