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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간단한 지스타후기
작성자 대위5<死번타자>FoHenZe 작성일 2011-11-13 16:53 조회수 39
11일 부터 시작을 하지



대전역까지 일단 3시컷을 하고 난 대전역 서점에 은장도와 희귀병이있다해서
당장 가봤다.

일단 내 눈치는 석천 성님과 게이바를 갈정도로 좀 좋은편이다
주변에 남자두명이 있는걸 보고 당장 눈치를 채고 서점으로 침투후 다시나오고
카톡을 해보니 맞았다.....

그뒤에 카톡 내용


아따 뒤를 보랑께?



그뒤...





나: 아...안녕하세요....


은장도:네 안녕하세요....











포풍어색 


그리고 다들



6시까지 헬나를 기다렸다
그런데 정말 얘가 삿갓을 쓸줄이야


그런데
야! 대전에서 부산가는거 다 매진이다!





버스타고 대구가서 부산



코벡스가서 사전답사를 하자는 헬나의 말에
가봤다 매표소에서 앞에 한팀과 대기를 타려고 하는데
요원님이 오시더니 포풍 퇴출

밥먹고 오더니 1시인가 2시부터 오덕냄새가 나다 싶더니 스멀스멀 기어오더라..
일단 대기를 타긴 했는데....앞에 첫빠분들은 작정을 하고 온거같다
뭔가 달라




10시에 입장
그뒤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난 실물하쿠를 보았다 
베네님을 못봐서 그렇지ㅠㅠ


아... 지스타에 오덕이 가득해....





그런데 그 존재감 넘치는 헬나가 안보이기 시작함
알고보니 위메이드에 있었다던데
다들 수색을 포기하고 헬나 낙오됨
그리고
하쿠랑 노래방가서 놀다가 역가서 다시 돌아옴

역시 하쿠는 하쿠였다 
우리나라 노래는 카드캡쳐 체리 오프닝밖에 안부르고
나머진 포풍 일본곡
처음부터 드래곤볼 오프닝을 부른거에서 부터가 충격이였다.




마지막으로


대전에 도착후 집가는 버스가 끊겨서
택시 합승해서 집갔다...
11시넘어서 집도착
존나 피곤해서 씻고 바로잠 존나

젠장 내 전재산이였던 4만원이 털림




지스타 다신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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