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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음. 지름신좀 강림하고 오겠습니다.
작성자	상사1모구롤라	작성일	2008-11-01 07:45	조회수	230
지금 시험도 끝나고 뭐 그럭저럭 시간도 있으니. 버스 1시간 타고 왕푸징쪽에나 갈렵니다. 그나저나 어제는 학교가 소풍을 갔는데 조양공원인가? 거길 갔는데 하하 범퍼카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네요(무슨 중국어로는 ''펑펑쳐'' 인가 근데 웃긴건. 왜 영문에서는 그냥 bumper car 라고 하면 되는데 굳이 luxury bumper car 라고 하는 저 기막힌 센스 참.) 근데 제 이름을 지어준 ''나름 현자'' 가 몸이 아파서 같이 집에 가고 결국 나도 집으로 돌아왔는데 키가 없넴. . . . 두시간동안 노숙자 됬다는 슬프네. . . 워싱턴(mine 님)이 요즘은 sd캡슐 건담 하는것이 바빠서 로사를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어요(한달 정도 밖에 시간이 없으니 빨리 빨리). 어쨌든 그렇게 아시고 mine님에게 할 말 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친히 알려 드릴테니. 오늘은 또 뭘 지를려나? p.s 아 프록시 서버 돌려도 이런 브라질 렉. 음. 한국가고 싶구나. 한국은 인터넷 속도 빠른데 여기서 게임해가지고 집 컴이 똥컴(뭐 요즘은 지포스 8600gt도 성능 옛날 거 됐지 이런.) 이라고 오해 받네. 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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