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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놔
작성자 상사4시간의여행자 작성일 2008-09-18 23:01 조회수 92
아놔. . . 렉의 시간을 여행하게 된 시간의여행자는 오늘도 렉의 시간을 여행하였습니다.

저번에 할 때 보다는 컴퓨터가 적응을 했는지 이번에는 렉이 좀 덜했습니다.(사람이 적어서일수도)

그러나,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건 적의 아메가 보일 때 였습니다.

분명 아메가 얼음을 쏘긴 쐈는데, 얼음이 안떨어지는 겁니다. 

마법진 안에 있었던 시간의여행자는 역시 렉가드(?!)는 위대하다는 생각을 하며 흐뭇해 했지만,

1초 가량이 흐른 후, 여러번에 걸쳐서 랜덤적으로 떨어져야 할 얼음이 갑자기 마법진 전체에 한꺼번

에 떨어졌습니다. 

물론 시간의여행자는 매우 당황했고 또한 피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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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게임하다가 겪은 일. . . 무서웠어여-_ㅜ

갑자기 얼음이 한꺼번에 다 떨어지는데;; 흡사 위에서 가시벽이 내려오는듯한 포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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