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파워스톤의 문제점 | |||||
작성자 | 중위1아트픽쳐 | 작성일 | 2008-09-16 21:04 | 조회수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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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톤은 상대방보다 많은 스톤을 점령한 상태에서 시간을 끌면 이기는 모드인데 플레이어의 팀에 속한 스톤 근처에 있으면 스킬게이지가 빨리 오르고, 스톤을 칠때도 회복되는 HP가 적팀이 칠때보다 많죠 이건 플레이어간의 pvp를 유도하려고 만든 규칙이었는데 생각했던 효과는 안나오고 한번 스톤을 점령당하면 다시 되찾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어요 물론 그렇다고해서 어느 한쪽이 유리하진 않지만, 한번 스톤을 점령당하면 우리팀이 질때까지 뻔히 쳐다보고만 있어야 한다. 스톤을 되찾을 가능성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마지막까지 발악을 하는데, 라운드가 끝나면 그냥 지는것보다 상당히 스트레스 받아요. 그렇다고 스톤 점령당하면 질때까지 가만히 있을수도 없고... 상대방 스톤을 점령하면 라운드 끝날때까지 방어만 하는데, 본진 스톤은 뭐하러 있나 모르겠어요. 차라리 상대방 본진 스톤까지 다 점령하면 바로 끝나는것으로 바꾸면 게임하기가 편리하지 않을까요? -다른유저분들의 의견을 듣고 곰곰히 생각해 본 결론 포로탈출은 일대일에서 메딕으로 도망치거나 멀리서 블리자드만 날릴경우(즉 얌시) 게임이 상당히 단조로워지고 재미가 없어서 대안으로 일대일 파워스톤을 해봤는데 위의 문제점 때문에 많이 꺼려졌어요 사람들이 다들 포로탈출만하는데 로스트사가의 컨텐츠가 포로탈출로 제한되면 게임이 오랫동안 유지될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회의해서 끊임없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인생은 랜덤'이라는 제목으로 올랜덤 방을 만들었는데 8:8이 될 정도로 호응이 많았어요~지루하지가 않더라구요 |
제명 | 로스트사가 | 상호 | (주)위메이드 |
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 등급분류번호 | 제OL-090327-009호 |
등급분류 일자 | 2009-03-27 | 제작배급업신고번호 | 제24108-2001-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