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저분들 | |||||
작성자 | 중사4안녕고래야 | 작성일 | 2008-08-25 20:14 | 조회수 |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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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만나시는 유저분들. 제 아이디가 "안녕고래야"라 가끔 장난식으로 고래야~ 이러시는건 이해가 되는데요 초면부터 고래야 고래야 이렇게 기분생각 안해고 무개념식으로 "짓껄이시는" 분들이 요즘 늘어나는 거 같네요. 아니 . . . 남들이 부를거 생각해서 아이디를 지어야 하는 것도 아닌데 이거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 하도 고래야고래야 해서 화좀냈더니 하는 말씀들이 "뭐 장난가지고 그래요" 장난이요? 장난이였단 말인가요. 하시는 분들은 고래야 라고 부르는게 몇번 안되겠지만 당하는 저를 생각해 보시면 제 입장에선 장난으로 여겨지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실텐데요. 광장을 가나, 전투를 가나,. 항상 절 부르실때는 고래야 고래야 하는 사람은 한두번 장난이겠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미칩니다. 캐시777번님께는 죄송하지만 아이디가 생각나는 유저분은 캐시님밖에 없더군요. 광장에 들어오시자 마자, 고래야,고래야,고래야,고래야 제가 "저 아시나요?"라고 말씀드려도 고래야, 고래야 . . . . . . . 길드도 있으시길래 보니깐 캐시2군 길드시더군요. 꼭 길드를 들면 매너가 좋아야 한다는 법도 없지만 1군 2군 길드가 있으면 조금은 매너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예전에 다른 캐시길드원 분들을 뵌 적이 있는데 다들 매너도 좋으시고 실력도 좋으시던데 캐시777번님은 왜 그러셨는지. . . .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캐시길드 길마님께서 캐시777번님한테 한소리 하셨으면 하는군요 . . . . . . . . . . 제가 그리 유명하지도 않고, 흔히 말하는 빽도 없지만 자신이 기분 나쁜건 나쁘다고 말할수 있는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 . . 앞으로 누구던간에 남에 아이디 가지고 "유치하게" 말장난 하지 맙시다. 고래야 라고 장난을 "정도껏" 치시는건 받아드리겠는데 정도가 지나치면 저도 바닥에 개념 내려놓고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 적으면서 "캐쉬길드" 를 언급하는게 솔직히 조금 두려웠습니다. 뭐 그저 하찮은 유저가 거대한 길드에 개기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큰 길드인 만큼 길원 관리가 잘 될꺼라 믿고 감히 글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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