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울 대회 후기★ - 스토리편 | |||||
작성자 | 소령3구글 | 작성일 | 2011-08-11 22:40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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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전날에 몇시에 모일까 고민하다가 린느옹이랑 문자하다보니 아침에 사이퍼즈 하러 일찍모인다는 정보를 주워듣고는 나으 이쁘장한 트라비아를 보여주기위해 같이 아침사이퍼즈조에 들기위해 마왕형님의 동의를 구함. 그리고 언제나와 같이 (어느새 당연시 되어버린 "대회날 엔 늘 가방 한가득 먹을껄 싸오는 구글"의 이미지) 과자를 챙겨갈까 했지만, 난자에게 과자를 먹이는 건 왠지 아깝다고 생각되서 과감히 나의 식욕을 포기하고 굳밤을 함 ㅋ 아침일찍 6시부터 분주하게 준비해서 8시에 전철을타고 출발함! 친구와 함ㄲㅔ 레인보우에 대해 공부를하며 올라간 보람찬 시간이엇슴(?) 어쩌면 우린 레인보우의 이름이 퀴즈로 나올껄 알고있었는지도 모르겠..선견지명!? 여하튼 부지런하신 마왕린느님께서 일찍 피방을 가셔서 대충 길안내를 해드렸는데 피방을 발견못하시고 좀 더 깊숙하신 곳으로 감. 피방이름이 웰빙임; 건강돋네 들어가서 린느옹을 뵘. 나에게 사신스킨과 같은 옷을입고 식스팩 퍼포먼스를 보여주신다는 우리 린느님은 그리 튼실해보이지는 않아 보이셨지만, 사신스러웠음.?! 여하튼 우린 사이퍼즈를 함께함. 퐇풓 최트라비아와 퐇풓 마를렌 퐇풓 앨리셔로 서포트 해가면서 했는데 형들이랑 너무 재밌게한듯 ㅋ_ㅋ 근데 자꾸 난자가 전화걸어서 길물어봐서 귀찮았음 ㅡ ㅡ 길도제대로 못찾음 김난자 ㅡ ㅡ 그리고 나중에 생성불가님이랑 ㅡㅡ흥님도 오셨음. 두분인지 몰라서 피방에선 잘 인사못한; 으힠 ㅋ 여튼 시간이 되서 대회장에갔는데 작년wcg든, 올해wcg든 볼 수 없었던 인파가 오늘 왠일로 있음. 지역대회가 WCG보다 클리가 없는데 생각해보니 레인보우임; 길 잃은 멍청이 난자님도 만나고 햇님달님브라더스랑 장비님 만남 ㅋ 뜬금없는 스솔상향에 당황한듯한 장비님이 안쓰럽지만서도 부러웠음. 내 메딕 언제 상향됨 ㅡ ㅡ 화남. 스솔이 상향될정도면 메딕상향해야함; 근데 점심을 지원안해준다는 우리 IO님들, 그래서 우린 점심먹으러 떠남여 맥도날드에 들렸지만, 그곳은 왠지 아니었는지 우린 편의점으로 ㄱㄱ싱함여 착하디 착한 성자 린느님께서 내게 라면을 선사하심 엏어흥허읗ㅇ 내 짐도 들어주고 나 라면먹는거 기다려줌 흥훙흐우후읗ㅇㅎ 이님 ㅠㅠㅡㅎ으ㅠㅎㅇ 내가 앞으로 힐주겠다고 다짐함; 그리고는 다시 대회장소로 돌아감 여튼 16강전부터 8강전까지는 슉슉하고 슉슉지나가버림 이제 레인보우님들이 등장하신대여; 좋아하진 않지만, cd같다는 얼굴좀 보고싶어서 앞으로가서 앉았음. 연예인이시라고 늦으신건진 몰라도 되게 늦게옴. 여튼 근데 얼굴이 너무작은거임 ㅡ ㅡ 저기에 뇌가 어케들어감 사슴님의 늘 평온했던 변화없는 표정이 갑자기 급헤벌레하시고 볼이 빨개지심 얼굴엔 미소가 함박꽃... ㅡ ㅡ 발정난 사슴이란; 어휴 성자 린느님도 골이 어쩌니 다리가 어쩌니 계속얘기하심; 여친자랑도 하심; 역시 남자들이란 ; 다시한번 생각하게됨. (뜬금없지만ㅎㅎㅎ 다리는 내가 레인보우보다 더 잘빠진듯 ㅎㅎㅎ <퍽퍽) 여튼 우리는 선수라는 이유로 7명의 싸인도 다받고 다시 4강전하러 돌아감 근데 너무 배가고픈거임 ㅠㅠ 난자떄문에 먹을거 안챙겨간거 후회함 몰래 맥도날드에 잠복해서 불고기버거 셋트를 사옴. 1등하는 팀에게 저녁 맛난거 사달라고 찡찡되야지 라는 계산에 싸디싼 불고기버거로 잠시 허기를 달래려고 햇음. (결론은 우리가 사게됨 ㅡ ㅁ ㅡ 계산오류) 햄버거를 몰래 쳐들쳐들고 대회장소로 올라와 몰래 쳐묵쳐묵하고는 4강전을 진행함. 빅디팀이었는데 무씨무씨한 밀기였지만, 결승전에 브레이크를 걸지는 못하심, 결승전에 진출해서 우왕! 10마넌은 확보함 ㅎㅎ 안심하고 마왕 vs 햇님 팀 경기를 지켜봄 아니 햇님팀이 2판을 그냥따는거임 엏헝흐엏 장비님의 위엄인가 싶어서 장비님을 지켜보고있는데 이 마왕님이 이제 스타워즈의 시작을 알리시더니 쑝 쑝! 쑝! 푸푸우푸푸푸 팡! 프푸푸푸푸 팡! 하더니 어느새 넋놓고 있던 찰나에 3:2로 역전하심; 쩌는 스타워즈에 다시한번 감탄 그리고 지난주 WCG에 아픔에 다시한번 패닉 이제 저 UFO를 다시 만나야 한다는 사실에 슬퍼졌지만, 우리팀에 UFO가 지난주 대회에 꺠진뒤로 3명이나 UFO를 샀다는걸 기억해냄 난 끝내 UFO를 사지않았찌! 근성의 사나이 <퍽 여튼 3:4의 유에포 전쟁도 나쁘지않을꺼같았음. 여튼 그렇게되서 결승전 시작됨. 초반에 맵이 짱긴데 저기가 기방함; 개털림 엏엏어흥 근데 다음판 맵이 매트릭스나오는거임;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개돌개돌 온니 개돌개돌 계획은 없다 개돌개돌했더니 100:90으로 이김 다음판 맵이 또 개돌맵인거임 언제나처럼 개돌개돌 온니 개돌개돌 했더니 또 100:90나옴; 다음판 맵은 기방일려나 했는데 또 개돌맵인거임; 언제나처럼 개돌개돌 온니 개돌개돌함 또 100:90; 언제나처럼 마지막맵도 개돌맵인거임 (이쯤에서 나와주는 `` 처리) `` 맵이 잘나와준덕에 스릴러있게 즐겁게한듯 ㅎㄷㄷ 이제 끝나고 23인치 LED모니터를 타서 들었는데 개무거움 ㅡ ㅡ 나의 연약함이 탄로나버림; 헝 그리곤 뚫린 입으로 지껄인 대로 우린 1등을해버려서 저녁을쏘게됨 ㅋ 맥날로 가서 햄버거 9개를 주문하고 쳐묵쳐묵하면서 씽나게 얘기함 (난 거기서 감자튀김산을 보았지, 케찹의 바다와.. 핳 넘맛있어보였어) - 늘 언제나처럼 후기에는 정말 적을게 많은데 간추림 하고싶은 내용도 많은데 잘 못적겠음. 그래서 이건 그냥 스토리편임 느낀점은 다음편에 적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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