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리뉴얼, 신속한 진행 필요 | |||||
작성자 | 소령5『이안』 | 작성일 | 2011-06-26 14:12 | 조회수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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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리뉴얼이 시작된지 벌써 몇달이 지났다. 아이언 나이트, 청룡 관우, 어쌔신, 닌자, 트레져 헌터, 로빈, 조커, 육군보병... "지급용 용병"이나 "콤보용"에 불과했던 용병들이 이젠 전장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중이다. 구용병 유저들은 신이 나겠지만, 구용병이면서도 아직 리뉴얼을 하지못한 용병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겐 심리적 불편함이 없지않을거라 생각한다. 스트레이트로 얘기하자면, 나도 불편해 미치겠다. 나에겐 원거리라곤 머스켓하고 마피아뿐이다. 보병, 로빈, 헌터, 웨건은 전보다 훨씬 좋아진 편이다, 헌데 너무 좋아져서 탈이다. "머스켓 왜씀? ㅋㅋㅋ"... 머스켓 48까지 키운 내가 이딴 소리를 들어야하는 이 현실이 더 열받게한다... 헌데 머스킷은 갈수록 쓰기 힘들어지는건 사실이다. 다래는 머스킷의 사거리와 매우 유사하며, 장전도 없이 경직을 주는 공격을한다. 볼때마다 속이 아프다. 머스켓을 비롯해, 데스나이트, 살라딘, 사무라이는 리뉴얼 될 필요가 있다. 특히 사무라이가 가장 시급하다. "사무레기"라고 불릴만큼 쓰기 힘든 용병이긴하다. 그렇다고 "레기"를 붙여야하나..ㄱ-; 데미지, 공격속도에선 조금 불안정하긴 하다. 점공을 제외하면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다. 솔직히 반격하나라도 넣어주고 싶은 심정이다... 그나마 나아질지도 모르는 처방전...이랄까;; 여하튼... 새로운 용병, 새로운 장비, 더 강력해진 리뉴얼 용병... 이 모든걸 상대해야하는 구용병들에겐 한시빨리 구원(리뉴얼)받고 싶을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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