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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상한놈.
작성자 중위1현룡 작성일 2008-07-15 23:08 조회수 133



나는 이상한 놈이다.
태어날떄도 그랬고
자라오면서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왜냐고? 나는 이상한놈이니깐.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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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어날때부터 심각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아니 돌연변이라도 해야옳을까?
다크엘프와 마족 사이에서 태어나 인간의 손에 길러진 나는 ''이상한 놈''
억센 검은빛의 피부와 갓뽑아낸 신선한 피를 머금은 듯한 붉은 눈동자.
은을 녹여만든 은사 처럼 길게 늘어져 반짝이는 은발. 
마족이 보았다면 퍽 아름다웠을 외모.
허나 불행히 난 드래곤의 손에 부모를 잃었다.



내가 태어날무렵 중간계는 격렬한 전쟁으로 몸살을 앓았다고 한다.
대륙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의 70%를 날려버렸다는 용마전쟁[龍魔戰爭].
 이 용마전쟁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건 전쟁의 당사자인 용도 마족도 아닌 인간이라 할수있었다.
하루에도 수천, 수만명씩 죽어나가는 인간.

거칠고 패도적인 마기로 모든것을 찢어버리는 마족. 쉴새 없이 고써클 마법을 뿌려내는 드래곤.
마나를 이용해 제법 몸을 단련한 인간을 제외한 모든 인간은 이들 드래곤과 마족. 
애초에 태어나길, 마족처럼 질긴 피부도 없고 드래곤 처럼 타고난 마법 재능도 없으며
드워프 처럼 손재주도 뛰어나지 못하고 오크처럼 강한 용기도 부족한 인간들은 이런 초인들의 격렬한 싸움 근처에만 가도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마나 쇼크에 풍선처럼 터져나가기 쉽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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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끄적여 본 ㅜㅠ 올만이라 잘안써지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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