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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설]Lost time gare 5
작성자 소위3qw5321 작성일 2011-03-01 22:52 조회수 99

5#크마 상사

문을 통과하자 새로운곳으로 순간이동 했고 우리가 들어왔던 문은 보이지 않았다.

저 멀리 누군가가 보였다..!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보는 사람이었다. 물론 중위님을 제외한.

[마피아:크레이지 마이너 상사.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

[크마:마피아 중위님? 트레져 헌터 소위님도 계셨군요 예 보다싶이 지금 지뢰해체 중입니다.]

[트레져:아니 그것보다 여기 어떻게 왔냐고요]

[크마:당연히 타임게이트를 타고 왔지요.]

[마피아:우리가 타고온 타임게이트는 누군가가 폭발시켰다. 그럼 우리보다 먼져 타임게이트를 타고 왔다는 소리지.]

[크마:예? 타임게이트가 폭파됬다고요?]

[마피아:일단 여기를 떠야해 지뢰밭 해체까지는 얼마나 걸리지?]

[크마:전부 다 해체할 필요 없습니다.]

[마피아:무슨소리지? 지뢰 해체를 명령받고 온거 아니였나?]

[크마:이 지뢰들 중에 스페셜 지뢰라고 특별한 놈이 있죠. 녀석은 해체를 할수없어요 설령 해체를 한다고 해도 알아서 터져버리고요. 물론 가드조차 뚫어버립니다]

[트레져:하.. 무시무시하군..]

[크마:광장에서 탐사해보셨죠? 그 탐사키트를 이용해 지뢰가 없는곳만 골라서 여길 지나가면 아주 편하겠지만..]

[크마:이 지뢰를 깔아놓은 분이 빈틈없이 깔아놨군요. 부스터나 로빈 후드의 옷,토끼의 머리띠가 있지않는이상 여기를 점프해서 지나가는건 불가능합니다]

[크마:전 일반지뢰를 알수있으니 제가 지뢰를 해체하면서 길을 열겠습니다. 저만 따라오심 됩니다]


크마 상사는 우리 주위의 지뢰들을 탐사키트를 써가며 지뢰를 찾아내고 그 지뢰를 해체해 가며 길을 열어갔다. 우린 크마상사를 믿고 따라갔다. 뭔가 의심 스러운 구석이 있었지만.

[도움을 주신분:지원군사 님,주형8797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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