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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퀴즈 15
작성자	중사3쿨시크	작성일	2011-02-21 20:09	조회수	191
우레 경감은 강력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파리의 거리를 거닐고 있었당 그때 골목길에서 험상궂게 생긴 제복이 개를 끌고 나타났다 우레가 미심쩍어 보이는 그를 불러 세우자 사내가 움찔하며 걸음을 멈추었다. " 너 빈집털이범ㅋ? " " ㄴㄴ 나 여기 사는 사람 마침 내 개 '대세'와 함께 산책을 하려던 참ㅋ " 대세는 제복의 억울함을 풀어주려는 듯 우레에게 사납게 짖어댔다. "됐어 대세. 가만히 있어." 제복의 말에 대세는 이내 조용해 지더니 옆에있는 전봇대에 다리 하나를 들고 오줌을 쌌다. 우레는 개의 행동을 보고 재빨리 제복의 팔에 수갑을 채웠다. " 넌 역시 좀도둑 이었어 " 우레는 어떻게 제복이 좀도둑인것을 알았을까? 대세 사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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