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세완쾌전 (語勢玩快戰) 1장- | |||||
작성자 | 중사1Hills | 작성일 | 2011-02-14 04:12 | 조회수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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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힐詰이란 양반의 본쾌本快는 중위5품中位五品 의 벼슬로 레도來道에 능한자였다. 하지만 곧 레도에 염증을 느끼고 진정한 로사怒士의 여흥을위해 어세완쾌語勢玩快로서 로사에 입문하게된다. 이 양반이 부쾌扶快로 로비怒悲거리에 나서니 본쾌本快일때는 손가락하나 범접하지못하던것들이 썩은 음식물에 파리가 꼬이듯 덤빈다. 결국 한 공방잉여共房剩餘와 시비가 걸리게된다. 그와 싸우기를 몇시간, 결국 일대일공방포탈전一對一孔房逋脫戰으로 결판을 내기로한다. 그는 비열하게도 매두익罵頭翼과 조로釣老로 어세신語勢身을 매우치니 칼에 찔려 공중에 치닫다가도 땅바닥에 처박혀 낙사落死 하기 일수였다. 피를 낭자하게 흘리며 "조로를 하기전에 네 부모님을 생각해라!" 며 발버둥을쳤지만 뼈속까지 잉여종자剩餘種子인 그의 조로질은 멈추질않았다. 삼대공참패三代孔慘敗로 거의 죽어가는 이 양반을 본쾌가 머물던 길두원拮逗原들이 거두어 광장廣場으로 초대했다. 사정을 얘기하니 그들이 서럽게 울며 말하길, "힐 형兄 어세완쾌같은거 하시면 병나십니다. 본쾌로 돌아와 진영鎭永하십시다..." 그러나 그 양반은 다시 어세신으로써 패도를 걷고싶다고 답答 한뒤 홀연히 로비로 사라졌다고한다. p.s- 대부분의 한자는 음만 맞춘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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