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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사3bluenote | 작성일 | 2008-04-13 14:38 | 조회수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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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걸 보시려면 제 용병본부에서 prologue를 먼저 보시는게 좋을 듯. 안보면 머리 망가져요 아하하!! prologue-2. 소년과 소녀가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춤을 추는 노을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름다운 진홍의 무희의 춤을 뒤로 한 채, 진지한 얼굴과 목소리로 서로를 깊은 심연의 눈동자에 그려내며 이야기 하고 있었다. 주변에는 시끄러운 소음과 일들이 잡다히 널려 있었다만, 그들을 자신에 관계된 일 임을 알면서도, 무저갱 속에서의 떠오르기 위한 날갯짓을, 그런 의미없는 무관심을 보이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모르는 것인지, 둘만의 공간에 침식되어, 아니, 정확히는 공간이 그들에 침식되어 시간과 함께소리가 들렸다 사라졌다. 소리라는 대기의 진동은, 은은한 공기에 자신을 내맡기어 내달리고 있었다만, 그곳의 둘을 제외한 모두는 그런 자신들에게 무의미한 울림따윈 상관없다는 듯 달려들었다. 그렇게 믿고 있었고 믿고 싶었다, 그들은. 하지만 어느새 그들의 귀에 파고들어가는 둘의 대화에, 그들은 어느새 발을 멈춘 채 그들의 대화만을 듣고 있었다. "Do you know what?(너, 그거 아니?)" 갑작스러운 소년의 질문이 나왔다. "What about?(무얼?)" 소녀는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눈을 크게 뜨고 눈동자만을 데굴데굴 굴리며 답을 찾다가,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녀의 웃음에 소년도 기분이 좋아졌는지, 소년도 웃었다. "Do you know that the differences between ''Angel'' and ''Anjel''?(너는, Angel 과 Anjel의 차이를 아니?)" 소녀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반문했다. "Isn''t it same?(같은거... 아니야?)" 소년은 단호하게 고개를 도리질했다. "Surely not. Just similer.(절대 아니야. 그저 (단어만)비슷할 뿐)" 소녀는 생글생글 웃고만 있었는데, 그 웃음에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 그것은 오로지 하늘만이 알 거라는 듯한 표정이였다. "I don''t know......(모르겠어....)" 소년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소녀의 머리에 손을 얹어 비단같은 소녀의 머릿결을 부드럽게 훒으며 말했다. "Conscious it well. ''Angel'' isn''t a human. They are divine("잘 알아둬. Angel은 사람이 아냐. 그들은 성스러운 존재지)" 소녀는 아! 하는 탄성을 터뜨리더니, 마침내 알았다는 표정을 지었다. "I think I know it(알 것 같아)" 소년은 소녀가 대견스럽다는 듯이 웃더니, 갑자기 정색을 하며 말의 여운을 길게 내며 조심스레 말했다. "Then, ''Anjel'' is....... a human. People will think their are people, who are mighty. However,it''s delusion. They are fiend. There are very malicious... like ''us''.....(그리고 Anjel은.... 인간이야. 사람들은 아마 그들이 굉장한 사람으로 알고 있을거야.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야.그들은 악마와. 아주 사악한..... 우리같은)" 그는 잠시 역겹다는 표정을 지었고, 소녀는 얼굴이 굳었다. "Us?(우.... 우리....같은?)" 소년 역시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Yeah, like us.....(응, 우리같은....)" 소녀가 당황해 말을 더듭었다. "I, I''d not....(나... 나는.....)" 소녀는 그런 그녀가 귀엽다는 듯, 그녀를 안심시키기 위해 말했다. "Not only you and me, all the people, at here.(너와 나 뿐만이 아니야. 여기 모두 그렇지)" 소녀의 표정이 풀어졌다. 그녀는 주변을 둘러봤다.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그들을 사지에 몰아넣기 위해 각자의 병장기를 들고 있는 인간들. 역겨웠다. 몇몇 사람들이 흘린 피가 용의 무늬를 그리며 용솟음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멈추지 않았다. "...."(....)" 그녀는 역겹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을 줄였다. "Do you think they know about themselves?(너는 그들이 자신에 대해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HaHa.... Surely not(하하, 절대로 아니야.)" 그들은 비웃으며 진홍의 무희의 춤을 다시 보기 위해 돌아섰다. 아직도 무희는 그들을 향해 웃으며 춤을 추고 있었다. 퍼뜩 정신을 차린 사람들은, 두손으로 입을 막았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구토감. 자신에 대한 불신감. 자신을 아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그들은 밀려오는 파도같은 감정의 흐름에 몸과 마음을 내맡긴 채 몸이 가는데로 움직였다. 거대 살육전의 시작이였다.And they disappeared, _ever. Their conversation was sufficient to violent all human''s,who are at there, consideration about themselves. Thy don''t know, that they were devil, to oscillate their ego.(그리고 그들은 사라졌다, 영원히. 그들의 대화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아를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들은 알지 못했다.그들이 악마라는 것을, 자신들의 자아를 흔들기 위한......) 어라, 사람들 머리가 뽀개지기 전에 내 머리가 뽀개지게 생겼네. 잡담:) 네이버에서 사이비주교와 저는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드리는 바 입니다. 예전에 시비가 붙은 적이 있어서... 하아아아.... 덧글이 하나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쿠헬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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