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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꼽등이
작성자 소위3엘프 작성일 2010-08-19 21:51 조회수 33

집에 나오는 꼽등이가
너무 무서워서

하루종일 꼽등이만 생각하게돼
아아...
꼽등이님 ㅅ...사라ㅏ라...ㅇ ㅋㅋㅋㅋㅋㅋ

꼽등이 너무 무섭다고 ㅠㅠㅠ

꼽등이는 정말 악마 같은 존재야
에프킬라를 사정없이 뿌려도
구석으로 숨었다 
다음날 가면 안녕? 이럼 ㅇㅇㅇㅇ

내 친구 말로는 
에프킬라와 파리채의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ㅠㅠㅠ 그 시체를 치우기가 더 무섭다규

꼽등이는 퇴화된 동물이라
적이든 동지이든 다 먹는데
ㅇ 아 근데 너무 많자너
동료를 먹었다고 쳐도
그걸로 또 알을 낳으면

으앜 꼽등이는 악마야
집에서 꼽등이 만나면
더듬이를 미친듯이 휘저으면서 달려옴
진짜 바퀴벌레보다 더 무서움
발에 스카이콩콩이라도 달았나

아오 ㅋㅇㅋㅇㅁㄴㅇㅋㅋㅋㅋㅋ

더듬이가 약점이라 하길래
그걸 뜯었더니 멍청ㅎ짐
그때 가볍게 버리면 된다는데

그래도 움직이길래 포기함
아오 악마의 생물

저번엔 내 동생이
잡아서 물에 넣었더니 
자꾸 뜨는거야 그래서
세제 넣었더니 익사함 ㅋ

근데 엄마가 설거지 하다 소리 질름
동생이랑 나는 그냥 조용히 했음

그리고 연가시가 더 무섭다고
가끔 터뜨리면 뭐가 꿈틀거려 
ㅇ잉ㅇ잉ㅇ유ㅠㅠㅠㅠ
나까지 마인드컨트롤하면 어쩌지
나 수영 못 하는데

아무튼 꼽등이는 진짜
정말로 악마의 생물이야

근데 내가 이걸 왜 쓴지 모르겠다
포탈 하나 개방
꼽등이를 키운다고 하ㅣㅁ ㅇ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510&docId=114044734&qb=6rOx65Ox7J20IOuFuOydhOydtA==&enc=utf8§ion=kin&rank=2&sort=0&spq=0&pid=gad90z331zsssawzZh8ssv--516760&sid=TFQ8h3I6VEwAAAlKDao
그러니까 일단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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