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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thinking : 잠시 머물다 간다.
작성자 소장君主 작성일 2022-10-06 16:51 조회수 1,440

정원의 꽃은 웃어도 소리 들리지 않고

숲속의 새는 울어도 눈물 보이지 않네
대죽 그림자 뜰을 쓸어도 먼지 하나 일지 않고
달이 연못 바닥을 뚫지만 수면에 흔적 하나 없다.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으며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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